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영종·인천대교 통행료 무료화 정책을 조속히 추진해 달라는 온라인 시민의견에 대해 시장 긴급지시사항으로 지원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유 시장은 오늘 의견을 게시한 시민 20여 명과 중구 제2청사에서 만나 “영종·인천대교가 민자고속도로라 할지라도 주민들에게 과도한 부담을 지운다면 이를 시정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마땅하다”며 시민 의견에 공감을 표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시장 긴급지시사항으로 공항고속도로 상부도로 통행량과 지원방식 등에 대해 속도감 있게 조사할 것을 지시했고 조사결과에 따라 상부도로 지원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겠다”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“국토부에서 추진 중인 ‘민자고속도로 사업 재구조화'의 핵심은 동일 서비스에 대한 동일 요금”이라며 “국토부 연구용역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할 것”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성옥 (kangs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92915122434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